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문단 편집) === 포섭 전략과 신도 수 증가 === [[파일:신천지_30만.jpg]] 이만희 교주는 항상 연초 훈시에 2, 3년 내에, 곧, 올해에 등등 약속된 숫자인 14만 4천명이 채워질 것이라 말하지만, 정작 2010년에 신천지에 들어온 사람은 1만 명 정도이며, 국내 신천지인의 수는 7만 정도다. 물론 1만 명이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신천지 신도들이 퍼붓는 노력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적다. 아래 문단에서 알 수 있겠지만, 이곳에서의 종교 생활은 다른 곳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빡시다. 어느 정도냐면 [[예수]]를 항상 따라다닌 [[12사도]]들과 그의 추종자들의 생활을 떠올리면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신천지는 한계를 보이고 있으며, 따라서 정책을 극단적으로 바꾸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저돌적인 포섭 덕분에 오히려 기성 교회들은 경각심이 더 오르는 효과가 발생하였다. 그래서 최근 포섭 대상자들은 대다수가 무신앙자가 많다. 신천지에서는 위기감(신도들의 [[매너리즘]])을 의식해서인지 2013년 슬로건을 "신천지 평화, 광복, 십사만 사천 완성의 해"로 정하고 '만국회의' 등의 대규모 동원 행사를 개최하는 등 건재함을 과시하며 외부 요인에서 교단 내부의 동요를 잠재우려하고 있다. 그러면서 해가 거듭할수록 오히려 관행적으로 행하는 일은 더 많아졌고,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 소위 약발이 안 먹히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는 것이다. 2019년 연말 서울에서 10만 명 수료식과 이만희가 직접 말씀대성회를 진행하여 세상과 종교계에 경종을 울린다는 것으로 신도들의 마음을 다 잡으려고 노력한 바 있다. 2014년에 총 교인수 144,000명을 돌파했다. 그럼에도 12지파 중 12,000명이 모자라거나 천국인이 144,000명이 안된다는 식으로 어물쩍 넘겼다. 그 목표는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 원래는 그냥 교인수 144,000명이었다가 어느 새 '인 맞은 사람' 144,000명이 되었고, 지금은 종교통합 만국평화를 목표로 내걸고 있다. 이미 144,000명을 표어로 내걸던 시절은 끝났고, 신도들에게 대내적으로는 총회등록 이상 말씀방 교사라고 수위를 높이며 대외적으로는 종교대통합과 평화법을 제정하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상망칙한 필기 시험을 보게 해서 점수가 낮으면 자격이 없다고 144,000명에서 제외하는 등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6117131|매우 가관이다.]] 정확히는 역사 완성이 될 때까지, 그러니까 이만희가 죽어서 역사 완성이 불가능해지기 전까지는 그들의 휴식은 없을 것이다. 매번 역사 완성이 곧 있을 거라고 공표하지만 그런 게 벌써 10여 년이 넘었고, 그 날이 올 일은 없다. 아예 2019년 초에는 창세기의 정복과 다스림이라는 주제를 언급하여 지구촌 정복 때 역사 완성이 일어난다고 발언한 바 있다. [[http://www.antiscj.or.kr/technote7/board.php?board=aboard6&command=body&no=456&PHPSESSID=5f9fc8d23d4041983fe153f96b4904aa|#]] 신도수는 2017년 말 18만 명(2017년 12월 기준), 2018년 말 20만 명(2018년 12월 기준)을 돌파하였다. 2019년에는 약 21만 명(2019년 5월 기준, 국내신도 18.5만 명, 해외신도 2.5만 명)을 돌파하였다. 2020년 시점에는 약 24만 명. 그런데 이런 '신도 수 통계'는 고의적-비고의적이든 '''허수'''가 끼어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가톨릭이든 개신교든 불교던 간에 대부분의 종교는 체계적으로든, 모호하게든 입교 의식과 그에 따른 '''[[교적]] 시스템'''(즉 이 사람은 우리 종교의 일원이다)이 있다.[* [[가톨릭]]은 그 명부가 체계적이고 정교하게 관리되고, 개신교의 경우에는 그에 비하면 모호하다.] 그러나 이런 종교의 논리에서 꼭 신천지 같은 이단, 사이비 종파가 아니더라도 그 교적에 [[들어갈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들어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나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대부분이다. 당장 가톨릭만 하더라도 '[[세례성사]]를 받으면 [[교적]]에 오르고 신자 1로 간주되지만, 그것을 무르고 교적에서 이탈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냉담자]] 취급은 받지만). [[신해철]]만 하더라도 저명한 음악인으로서 본인이 종교적 신앙이 없다고 공공연히 밝혔지만, 그가 어렸을 때 가톨릭 신자였다는 이유로 그는 죽을 때까지 가톨릭의 교적에 올라 있었으며, 죽은 후 장례도 가톨릭 장례[[미사]]로 치루어졌다.[* 엄밀히 말하면 가톨릭에서 [[파문]]당하는 것이 사실상의 [[교적]] 이탈에 가깝기는 하다. 하지만 파문을 당하려면 요새는 웬만하면 엄청난 사고를 쳐야 하며, 단순히 타 종교로 이동하거나 가톨릭을 그만두고 싶어한다고 해서 파문당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가톨릭 교회법 상으로는 파문당한 이더라도 '그는 여전히 그리스도인이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의무를 진다' 라고 선언한다. 그냥 [[성당]]에 가지 않는 사람들은 언젠가 예수님의 품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그냥 [[냉담자]] 처리한다. 다시 신앙 생활을 할 생각이 있으면 그렇게 처리하는 게 서로에게 좋다.] 대부분의 '일반적 종교'에서 개개인이 그 신앙을 버리고 종교를 이탈하는 것을 딱히 막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들을 '교적에서 제거하지는' 않으며[* 특히 [[한국의 개신교]]의 경우 이런저런 이유로 [[교인 수평이동]]이 자주 일어나는데, 그것 때문에 교회를 옮긴 사람이 이 교회에서도, 저 교회에서도 동시에 '우리 교회의 신자'라고 주장되기도 한다.], [[통계청]] 등에서 발표하는 종교인 통계에서 바로 그런 사람들마저도 '종교인 1인'으로 간주되어 통계에 올라가게 된다. 마찬가지로 신천지가 교인에 대한 통제가 악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신천지가 전지전능한 것도 아닌데 신천지를 여러 이유로 이탈, 신앙을 그만두는 사람이 생겨나기 마련이며, 그들의 존재는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상기 이유로 인하여 이들이 '신천지의 교적'에서 제거되지 아니하였을 가능성이 충분하며, 특히 '신도 수'에 집착하는 신천지 교단이라면 이런 '''허수 통계'''를 이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봐야 한다. "허수 통계"에 관해서 신천지도 나름의 대책이 있다. 각종 재적에 대한 대비를 통해 안전장치를 걸어두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통계 수치의 조작적 정의를 통해 얼마든지 고무줄처럼 늘였다가 줄일 수 있다. 더군다나 내부적으로 '총회'나 '성회'의 방식으로 1년, 1달마다 공개를 하기 때문에 신천지 신도들에게 "허수 통계"를 얘기해본들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신천지는 장기결석자(최근 8회 연속 결석 시 사고 처리)에 대한 처리를 대대적으로 하여 사고 처리자를 2014-2018년 말까지 매년 5천~1만 명을 대대적으로 정리하였다. 대대적인 교적 정리를 하면서도 저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역설적으로 신천지 신도들이 그만큼 일을 엄청 했다는 방증일 수도 있다. 2018년도 2월 하순 쯤부터 뜬금없이 [[에펨포]]를 비롯한 몇몇 네이버 카페 회원들에게 신천지 측에서 메일을 보내고, 2019년 들어서는 여러 커뮤니티에 신천지 홍보 게시물을 도배해 피해를 입혔다. 내용은 청와대 청원 내용과 동일하게 강제 개종 및 CBS, 한기총 비난이 주를 이루고 있다. 참고로 이에 관련하여 함부로 비난하는 글을 게시하면 글 삭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주의하자. 코로나 19 이후에 신천지 신도가 최소 20%에서 30% 이상 감소하였다는 추측이 있다.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1130#_enliple|#]],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55862|#]] 급기야 탈퇴를 막기 위해 신도들에게 현금까지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ifm.kr/news/278386|#]] ~~근데 그동안 갈취해간 돈을 생각하면 전혀 이득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